중추절 인사 및 겨울학술대회 안내

by KGG posted Sep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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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원 제위께,


한가위 보름달이 넉넉한 자태를 키워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문경의 인재원에서 “Stabilität und Variation in der deutschen Sprache. Strukturen des Systems und Regularitäten des Sprachgebrauchs”라는 주제 아래 제 22회 설악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독일 IDS의 대표이신 Ludwig Eichinger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학자들과 우리 회원들의 심도있는 발표와 열띤 토론 속에 2박 3일의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강창우 조직위원장과 이성은 상임이사를 비롯한 조직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동지대학교에서 거행된 세계독어독문학자 대회(IVG-Kongress)에 우리 KGG 회원 48명이 참가해 한국독어독문학의 국제적 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 “Germanistik zwischen Tradition u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는 전 세계 69개국에서 약 1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모여든 독어독문학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학술토론도 매우 유익했지만, 무엇보다 한국독어독문학계의 선후배가 돈독한 정을 나누고, 함께 한국독어독문학의 밝은 미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상하이 심포지엄은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2016 AGT(아시아독어독문학자대회)를 앞둔 우리 학회에게 여러 가지로 참고가 될 좋은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 이어질 IVG-Kongress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우리 학회의 중요 행사는 Blick um Blick 행사와 겨울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입니다. 이미 앞서 공문과 포스터로 알려드린 바와 같이 이번 블릭 움 블릭은 대학생UCC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시상식은 겨울학술대회에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독어독문학의 저변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이 사업에 회원님들께서 학생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기에 언급된 행사들에 대한 자세한 보고와 안내는 우리 학회 홈페이지 www.kggerman.or.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겨울학술대회는 오는 12월 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독어독문학의 경험적 지평”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기조강연자로 독일 드레스덴 공대의 Walter Schmitz교수가 내한합니다. 올해의 하반기 사업도 내실있고 뜻깊은 행사들이 되도록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바라겠습니다.


보름달처럼 여유롭게,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5년 9월 25일 


사단법인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장은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