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독어독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무더위와 불볕 가운데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계신지요?
세계비교문 학자대회 건으로 200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헤르타 뮐러가 서울에 옵니다.독어독문학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독어독문학회는 독일대사관, 독일문화원과 함께 작품 낭독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독일문화원 공간사정과 작가의 요청 등에 의하여 독어독문학회에서는 50분을 초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관심이 있는 회원분께서는 한글과 영문 이름을 다음의 주소(kgg@kgg.german.or.kr)로 보내주십시오.공평하게 기회를 드리기 위하여 부득이 선착순으로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헤르타 뮐러 낭독회
일시: 2010년 8월 20일(금) 저녁(시간은 추후 확정)
장소: 주한독일문화원(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5층)
낭독 텍스트: 숨그네(Atemschaukel)
한국독어독문학회장 김한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