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블릭움블릭 대학생 소논문 공모전 수상자 명단
<대상>
인천대 이윤지: 판옵티콘적 공간과 대항적 공간으로서의 운하
- 케르스틴 헨젤의 『운하에서 춤을』을 통해 본 독일통일 전후 동독인의 삶
<금상>
서울대 조재인: 토마스 브루시히의 『그것이 어떻게 빛나는지』에 나타나는 손상과 통합의 과정 - ‘손상’과 ‘우연’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은상>
고려대 김민경: 한반도 통일에 필요한 열쇠: 통일된 독일의 사회통합
-영화 <굿바이레닌>과 소설 『운하에서 춤을』의 문제의식과 담론분석을 중심으로-
연세대 박동성: 잉고 슐체의 소설 『심플 스토리』에 나타난 통일 후 심리적 혼란의 일상 언어 내 무의식적 작동 양상 연구
<동상>
숙명여대 강지운: 분단의 땅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의 비정상화를 위하여
- 타인의 삶에서 자신의 삶으로
강원대 박예송: 헤르타 뮬러의 『숨그네』에서 읽는 호모 사케르적 존재의 탈출
성신여대 강혜민: 전후 피해 독일인에 대한 침묵과 트라우마 - 헤르타 뮐러의 『숨그네』를 중심으로
<입상>
충남대 백수주: <베를린 천사의 시>로 살펴본 베를린 장벽의 ‘경계’의 의미 해석
성신여대 김수민: 독일 통일이 남북한 통일에 시사하는 점에 대한 소고
* 축하드립니다. 수상자는 11월 9일(토) 17시 40분 중앙대학교 310관 721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상식 참석여부는 11월 3일(일)까지 한국독어독문학회 문헌홍보상임이사 신혜선 교수님 (shs@kongju.ac.kr)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