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설악심포지움이 3박4일이 아니라 2박3일의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기간은 축소되지만, 기존의 발표규모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제 18회 설악심포지움의 일시, 장소 및 주제, 초청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시: 2011년 9월 30일(금) - 10월 2일(일)
- 장소: 경주 코오롱호텔
- 주제:
역사의 종말? 전후문학에서 팝문학까지의 독일현대문학
Ende der Geschichte? Die deutsche Gegenwartsliteratur von der Nachkriegsliteratur bis zur Popliteratur
- 초청교수: Friedhelm Marx (Uni Bamberg)
- 접수 및 심포지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3월중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전체메일을 통해서도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발표자 주의사항
매년 설악심포지움을 후원해주고 있는DAAD에서 설악심포지움의 결과물을 해당년도에 출판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따라서 올해 개최되는 설악심포지움 발표자료는 예년과는 달리 올해 12월말에 <독일문학> 120집으로 발간됩니다.
설악심포지움에서 발표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과 <독일문학> 120집에 독일어 논문을 투고하실 분들은 원고를 10월 31일까지 서요성 교수(대구대, typus@hanmail.net, 053-850-6036)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